막장의 막장은 아닌데 막장같은 하루 사람사는 이야기

학교 실험실에서 요즘 뭘 안만들어 먹었더니
넘쳐나는 잉여 에너지 때문에 늦게까지 잠들지 못하는
하루가 계속 되는 가운데 오늘 마트에 들렀다가
제법 두꺼운 베이컨을 구입했습니다.
만원이더군요.(뭔놈의 베이컨이...)
생긴건 딱 삼겹살이라 그냥 삼겹살 먹듯이 먹어도
별 상관은 없을 것 같았지만 어차피 밥 해놓은 것도
없고 하니 미트소스 스파게티(2인분)을 하나 사서
베이컨 미트소스 스파게티를..........................
........만들었다고 하기엔 그렇고 아무튼
완제품을 제조리하였습니다.
그리고 맥주랑 쳐묵쳐묵.
...
다 먹고 문득 생각하기를 베이컨이나 만들어볼까?
....해서 베이컨 만드는 법을 검색을 해봤는데
훈연을 하는게 아닌 보일드 베이컨이라는
삶는 방식의 베이컨이 있더군요.
옳타꾸나!하고 검색해보니...
...
안나오네요.
이 무슨 꿈도 희망도 없는...
그래서 고민중 입니다.
그냥 염지만 해서 먹을까 하고...

대충 한 달 넘게 아무것도 안만들고 있으니
심심하네요.